강원랜드 카지노 내부/사진=머니투데이 DB
중국인 관광객(요우커)이 화장품에 이어 카지노업계까지 휩쓸고 있다.
13일 카지노업계에 따르면 파라다이스 카지노에서 중국 최우수(VIP)고객들이 게임에 사용한 배팅액은 올 1분기와 2분기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7.9%, 30.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GKL 역시 1분기 중국인 드롭금액이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올해 연말까지 우리나라를 찾는 중국 관광객이 최대 6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 ‘요우커 특수’를 기대하고 있다. 실제 올해 1~5월까지 중국 관광객은 209만5749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133만6340명보다 56.8%가 급증했다.


한편 요우커는 관광객을 뜻하는 중국어로 국내 여행업계에서는 ‘중국인 관광객’을 통칭하는 단어로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