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오후 10시30분쯤 서울 지하철 4호선 과천역에서 60대 남성이 열차에 치여 머리와 다리가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열차 기관사가 선로에 누워 있던 장모씨를 발견하고 열차를 급정차하려고 했으나 이 과정에서 장씨가 전동차 앞부분에 부딪혀 머리와 발목을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장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고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전동차 운행이 중단되는 사태를 빚기도 했다.
이날 사고로 과천에서 오이도 방향으로 운행 중이던 열차가 운행이 중단되는 사태를 빚기도 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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