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건’으로 도피 중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자살 가능성이 제기됐다.

전남지방 경찰청은 지난달 12일 전남 순천의 한 밭에서 발견된 부패된 남성의 시신을 발견, 이 남성의 DNA 검사를 진행한 결과 유 전 회장의 DNA와 상당부분 일치한 것으로 확인이 됐다고 22일 밝혔다. 


그러나 DNA 검사 결과가 100% 완전히 일치한 것은 아니며 현재 나머지 완전한 부분을 확인하기 위한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남성의 시신이 발견된 곳도 유 전 회장의 도주 가능성이 높은 ‘비밀 별장’에서 10여분 정도 떨어진 곳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