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항 동쪽 31km 해상에서 26일 오전 3시께 오징어잡이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배의 선장 이모씨 등 선원 12명은 해경 경비정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 선체는 전소해 오전 10시께 침몰했다.
포항해경에 따르면 조업 중이었던 이 배의 기관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강한 바람을 타고 불길이 순식간에 갑판 전체로 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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