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카
전기차 카쉐어링 전문업체 씨티카는 카쉐어링의 장점인 경제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주행요금'을 부과하지 않는다고 29일 밝혔다.
주행요금이란 차량의 실제 주행거리 ㎞당 부과되는 요금을 말한다. 일반 카쉐어링 업체의 경우 소형차는 약 180원, 중형차는 200원 이상의 주행요금을 부과한다. 따라서 카쉐어링 이용 시 실제 총 렌트비는 대여비와 주행요금을 합산한 가격으로 계산해야 한다.

대부분 카쉐어링 업체들은 대여비 외에 렌터카 업체의 주유비처럼 주행요금이라 불리는 요금을 부과하고 있다.


씨티카에 따르면 씨티카의 전기차 SM3 Z.E.를 하루 빌리는데 드는 비용은 7만5200원(상시 할인가 기준). 주유비나 주행요금이 없어 렌터카는 물론 일반 카쉐어링 중에서도 가장 저렴하게 차량을 렌트할 수 있다.

100% 순수 전기차인 씨티카 카쉐어링은 1일 24시간 기준으로 서울, 경기 등 근거리 이동 시 렌터카나 일반 카쉐어링을 이용할 때보다 20% 이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송기호 씨티카 대표는 "합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렌터카 및 카쉐어링 이용 고객의 특성을 감안해 최대한 부담 없는 가격대로 책정했다"며 "전기차 카쉐어링은 환경보호에도 기여하는 만큼, 더 많은 고객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