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총선'이라 불리는 7·30 재보궐 선거 투표율이 30일 오후 2시 현재 23.5%를 기록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전국 288만392명 유권자 가운데 67만603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최대 관심지역인 서울 동작을은 16만7020명의 유권자 가운데 5만7237명이 참여해 34.3%의 투표율을 기록 중이다. 격전지로 꼽히는 경기 수원을(권선)은 18.7%, 수원병(팔달) 21.9%, 수원정(영통) 21.4%, 평택을 21%, 김포 26.2%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 순천시·곡성군 지역으로 37.3%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곡성군의 투표율은 49.3%다. 반면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광주광역시 광산을 선거구로 14.6%의 저조한 투표율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이번 선거는 휴가철과 맞물려 최종 투표율이 30% 초중반에 머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