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8살을 맞은 신라면이 새옷으로 갈아 입었다.
농심은 맛과 디자인을 개선한 신라면을 8월부터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새로운 포장 디자인은 캘리그래피 로고 ‘(매울) 辛’과 강렬한 빨간 바탕은 강조하되, 이외의 나머지 디자인적 요소는 과감히 생략하거나 간소화했다.
또한 맛도 새로워졌다. 그동안 축적된 소비자들의 여러 의견을 반영해 신라면의 원료 배합비를 최적의 수준으로 조정, 면 식감을 더욱 쫄깃하게 바꾸고 국물과의 조화도 한층 높였다.
또한 농심은 라면 면발의 퍼짐 현상을 완화하는 노하우를 개발, 신라면에 우선 적용했다.
신라면은 농심이 1986년 10월 출시한 전략제품이다. 출시 이후 지난해까지 국내 누적 판매량230억개가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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