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회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2014'가 지난 7월31일 부터 8월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린가운데 138개 업체의 참여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장기불황에 따른 내수경기침체를 벗어나기 위해 준비된 신규 브랜드들의 참여로 최신 트렌드를 읽을 수 있었으며, 수많은 가맹본사와 창업정보의 홍수속에서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강좌 등이 펼쳐졌다.

2006년부터 코엑스에서 열리기 시작한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업계관계자들에게 '국내 최장수 창업 박람회','신규브랜드의 데뷔무대'로 알려져 있다.
지방(부산,창원,대구,광주,대전)에 위치한 컨벤션 센터와 경기도에 위치한 킨텍스(Kintex),학여울역에 위치한 세텍(Setec) 보다 코엑스(Coex)는 교통환경과 주변여건이 월등히 좋기 때문에 전국에서 예비창업자들이 몰려온다.


이러한 장점으로 인해, 코엑스에서 열리는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다수의 가맹본사는 6개월에서 1년전에 미리 예약을 하여 좋은 부스위치를 확보하려고 한다. 

또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대규모 프랜차이즈 전문 박람회라는 점에서 업체는 전사차원의 힘을 쏟아 붓는다. 일반참관객부터 업계동향을 파악하려는 관련분야 종사자까지 박람회에 눈과귀가 쏠린다.

이 때문에 '국내 최대 창업 정보 습득,가맹사업 확장의 최적공간'이란 설명에는 이견이 없다.

단숨에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려고 코엑스에서 열리는 프랜차이즈 박람회를 런칭장소로 택하는 경우가 많다.


대형 프랜차이즈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신규 가맹점 모집 속도를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주최측 담당자는 "과거 한솥도시락도 박람회를 시작으로 많은 가맹점을 모집해 지금은 국민 도시락 브랜드가 되었듯이,박람회 참가를 통해 이미지를 개선하고 상승효과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