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자회사 재편의 일환으로 포스코P&S에 대해 1136억원 규모의 증자에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포스코는 지난 8일 이사회를 통해 자회사 재편을 결의하고 철강 유통 가공 사업군을 포스코P&S가 도맡기로 했다.


이에 따라 포스코가 보유한 포스코AST 지분 100%와 포스코TMC 지분 34.2%를 포스코P&S에 현물출자하고 소모성자재(MRO) 구매 대행사인 엔투비 지분 32.2%를 포스메이트에 현물출자하기로 했다.

포스코P&S는 이날 유상증자를 결정, 현물 출자로 포스코AST와 포스코TMC 지분을 각각 인수키로 했다.

한편 포스코는 최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LNG터미널의 지분 일부를 매각하기로 했으며 포스화인, 포스코-우루과이 등의 매각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