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 땅을 밟은 오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인사말을 남겼다. 특히 한글로 이를 올려 두배의 감동을 선사했다.
14일 정오쯤 프란치스코 교황은 자신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한국에 하느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특별히 노년층과 젊은이들에게”라는 글을 남겼다. 3시간이 지난 현재 이 글은 6000여명이 넘는 이들이 리트윗했다.
앞서 교황은 “한국으로의 여정을 시작하며, 한국과 아시아 전역을 위한 저의 기도에 동참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는 글을 한글로 남긴 바 있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15분쯤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입국한 교황은 4박5일간의 방한 일정을 소화한다. 이날 오후에는 청와대에서 열리는 공식 환영식에 참석해 박 대통령과 면담한 뒤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연설한다. 이어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로 자리해 한국천주교 주교단을 만나면 4박5일의 첫 방한 일정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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