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 입점한 면세점 중 지난해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린 곳은 롯데면세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인천공항공사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노근(새누리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면세점 업체 중 실적 1위는 롯데면세점으로 지난해 953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롯데(6569억원)와 롯데글로벌DF(2962억원)의 매출을 합산한 수치로 지난 2012년보다 175억원이 늘었다.

이어 신라면세점이 837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관광공사는 1597억원으로 집계됐다.

인천공항공사의 지난해 면세점 임대수익은 6150억원이며 최근 5년간 임대수익은 2조6465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