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기아차 광주공장에서 김종웅 광주공장장(오른쪽 4번째)이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에게 추석맞이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하고 있다.
광주·전남지역 기업들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잇따라 펼치고 있다.
3일 지역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기아차 광주공장에서 김종웅 기아차 광주공장장과 이기곤 기아차 노동조합 광주지회장은 노사를 대표해 전통시장 상품권 3400만원을 김재규 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및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에게 전달했다.

이민호 현대차 광주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10명도 이날 광주 남구 서동 ‘사랑의 식당’을 찾아 무료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1사1촌 결연을 맺고 있는 장성군 황룡면 원금동 마을을 통해 구입한 200여만원 상당의 쌀과 1사1촌 결연농장에서 재배된 고구마순 등 농산물을 전달했다.

삼성전자 광주사업장도 이날 전남 강진에 있는 ‘다문화가정 밀집마을’에서 사랑의 집 수리와 행복길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임직원 50여명은 다문화가정 밀집마을의 도배·장판·지붕 등 주택 내외부를 교체하고 파손부위를 수리했다.


금호고속과 금호터미널 임직원들도 서구의 한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GS칼텍스도 이 날 노인 무료급식소인 여수시 연등동 GS칼텍스 사랑나눔터에서 GS칼텍스와 함께하는 ‘2014 한가위 사랑의 온정 나누기 성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 날 전달식에는 주철현 여수시장,GS 칼텍스 김병열 사장과 여수공장 봉사자 40여명 등 모두 100여명이 참석했다.

GS칼텍스는 올해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총 1억원 규모로 성품을 확대해 마련하고 여수지역의 사회복지시설 120여곳,독거노인과 북한이탈 주민 600여 가구에 쌀과 생필품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난 2일 오후 김장학 광주은행장과 김홍균 광주은행 리더스클럽 회장 및 각 지회장들은 광주 동구 소태동 광주영아일시보호소를 방문해 격려금을 전달했다.

지역 우수 중소기업 CEO 모임인 광은리더스클럽은, 회원들의 이웃사랑 뜻을 모아 지역사회 복지시설 후원,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성금기탁 등 그동안 사회적 책임에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