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언팩드 이벤트 /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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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4(갤노트4) 가격이 갤럭시노트3와 비슷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가전전시회(IFA) 언팩드 이벤트에서 갤럭시노트4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2일 러시아 IT매체 하이테크메일은 우리나라의 하이마트와 같은 유럽의 전자제품 판매 매장인 미디어마켓(Media Markt) 직원의 말을 빌려 “갤럭시노트4의 가격은 3만4990루블로 미화 약 935달러(한화 95만1170원)에 해당한다”고 전했다. 이는 갤럭시노트3 출고가와 같은 가격이다.

삼성 갤럭시노트4는 당초 이전 제품보다 하드웨어 사양이 진보해 부품단가가 높아질 것으로 관측됐다. 갤럭시노트4는 ‘QHD 디스플레이, 스냅드래곤 805 프로세서, 3GB 램’ 등을 제공할 것이 유력시된다.


통신사 보조금을 제외하면 갤럭시노트4의 글로벌 평균 가격은 750달러(한화 76만2450원)로 책정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하이테크메일은 다른 지역에서도 갤럭시노트3와 비슷한 가격대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지금까지 삼성전자는 갤럭시 시리즈를 시장에 선보일 때 첫 모델을 제외하고는 통상적으로 수요일에 출시했다.

 

LG유플러스와 SKT의 영업정지 기간을 고려해보면 갤럭시 노트4의 국내 정식 출시일은 24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