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기준을 위반한 추석 제수용·선물용 식품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되면서 명절 음식준비에 비상이 걸렸다.
4일 식품의약품안전처, 농림축산식품부, 전국 17개 시·도 등으로 구성된 범부처 불량식품근절추진단은 지난 8월 19∼29일 추석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체 1956곳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 등을 위반한 169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위반 내용을 보면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33곳 ▲원산지 거짓표시 또는 미표시 24곳 ▲건강진단 미실시 21곳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또는 보관 18곳 ▲표시기준 위반 또는 허위표시 10곳 등이다.
범정부 불량식품근절추진단은 불량식품에 대한 부처 간 합동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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