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증후군이 온라인 쇼핑 사이트의 명절 매출을 급속하게 회복시키는 1등 공신이라는 분석이 나와 눈길을 끈다.
소셜커머스 티몬은 이번 추석연휴 동안 매출이 평소 매출의 절반으로 감소했지만 대체휴일이 첫 시행된 10일에 평소 매출로 복귀한 데 이어 연휴 직후인 11일에는 전주보다 60%나 매출이 상승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대해 티몬은 명절 내내 가사노동 등에 시달린 여성들이 쇼핑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면서 연휴 내 떨어져있던 온라인 쇼핑 매출을 급속히 회복시켰다고 분석했다.
실제 티몬의 명절 전후 매출 추이를 살펴보면 올해 설날에는 연휴 다음날 매출이 오히려 명절 전주보다 30% 늘어났다. 또한 올해 추석에는 명절 직후 매출이 60%까지 증가했다.
이번 추석 직후 판매 상위를 차지한 상품은 보습크림, 물광 비비크림 등 화장품과 셔츠 및 가디건, 가을신상 라인업 등 여성의류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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