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출시를 시작한 삼성 갤럭시노트4 국내가격과 미국가격이 각각 달라 논란이 되고 있다. DMB와 세금 등의 문제인 것으로 추정되자 이에 네티즌들은 DMB가 필요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의 인기작 갤럭시 노트 시리즈 ‘갤럭시 노트4’가 26일 출시됐다. 국내 통신 3사에서 동시 출시된 출고가는 95만7000원이다. 글로벌로는 중국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전 세계 140여 개국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삼성은 미국 시장에서도 갤럭시노트4에 대한 예약판매에 돌입했고 오는 10월 14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AT&T, T Mobile, 버라이존 등 미국 주요 이동통신사가 예약판매하고 있는 가격은 826달러, 한화 약 86만원이다.
미국과 국내 출고가 차이는 DMB 탑재 유무 및 세금 차이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미국은 주마다 세율이 달라 세금이 포함되지 않은 가격을 표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국내 네티즌들은 잘 사용하지 않는 DMB 때문에 국내 휴대폰 가격이 오른다는 원성을 보내고 있다.
실제로 최근에는 데이터양이 많은 요금제가 보편화되며 DMB가 아니더라도 포털이나 인터넷 스트리밍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더높은 화질로 편하게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경로가 많이 생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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