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 위축 등으로 고전을 면치 못했던 광주·전남지역 대형소매점이 불황의 터널을 벗어날 기미를 보이고 있다.

 

30일 호남통계청이 내놓은 ‘2014년 8월 광주전남지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광주지역 대형소매점 판매는 전년 동월대비 5.9%, 전월대비 7.7% 각각 증가했다.

 

백화점은 전년 동월대비 4.3%, 전월대비 7.4% 각각 증가했으며, 대형마트도 전년동월대비 6.8%, 전월대비 7.9% 각각 증가했다.

 

전남지역 대형소매점 매출은 전년 동월대비 9.1% 감소했지만, 전월대비 1.3% 증가했다.

 

한편 광주지역 광공업생산은 전년 동월대비 4.4% 증가한 반면 전월대비 11.0% 감소했다.

 

전남은 전년 동월대비 4.9%, 전월대비 0.7% 각각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