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지난 9월 출시한 '더(The)따뜻한 프리(Free)연금보험'은 은퇴자들의 소득이 불규칙한 만큼 보험료 납입의 불확실성도 커진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됐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보험료 납입 유연성을 고려해 '연내자유납' 기능을 탑재했다는 점이다. 연내자유납은 고객이 미래소득 사이클을 고려해 매년 납입하고자 하는 연간보험료를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다. 가입 1년 이후부터는 연중 아무 때나 원하는 보험료를 납일할 수 있다.

가입자는 계획했던 연간보험료만 연중에 납입하면 실효 없이 보험계약을 유지할 수 있어 안정적으로 노후재원을 확보하는 데 용이하다.


또한 이 상품은 불필요한 사망보장을 제거했다. 병력이 있거나 나이가 많아도 가입이 가능하며 사망보장을 위한 불필요한 보험료를 납부할 필요가 없어 연금재원을 최대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가입연령은 최고 74세, 연금 개시연령은 90세까지로 기존 연금보험에 비해 10년 정도 늘어났다. 고령층의 가입기회가 늘어난 만큼 장기간병보장도 강화됐다. LTC형 선택 시 '일상생활장해상태 또는 중증 치매상태'로 확정되면 연금액을 2배로 증액해 평생토록 지급한다. LTC납입면제특약에 가입하면 보험료 납입면제도 가능하다.

이 상품은 연내자유납 기능을 도입한 점이 인정돼 생명보험협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3개월)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