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교보문고 광화문점 배움 내 디카시 낭독회 현장
교보문고와 대산문화재단이 서울특별시와 함께 하는 ‘광화문 목요 낭독공감’이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새로운 형식의 낭독회를 선보였다.
지난 2일(목) 오후 7시 교보문고 광화문점 배움에서 한국시인협회 소속인 임동확, 김상미, 김정수, 이태관, 최춘희, 이재훈, 이성렬 시인을 초청하여 디카詩 낭독회를 한 것.

시인들이 각각 디지털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사진을 다시 시의 언어로 옮겨 낭독한 형식을 취했다. 그리고 낭독공감 현장에는 시인이 찍은 사진을 보여주며, 낭독과 해설을 겸해 시가 독자들에게 더욱 풍부하게 전달이 됐다고.

10월 낭독회는 이후 ▲23일 오후 4시 교보문고 광화문점 배움아카데미에서 한국문인협회에서 김창완 시인을 초청하여 시집 『금빛바다』 낭독회 및 작가와의 대화, ▲같은 날 같은 장소 오후 7시 한국작가회의에서 김근 시인을 초청하여 시집 『당신이 어두운 세수를 할때』, 『구름 극장에서 만나요』 낭독회 및 작가와의 대화가 예정되어 있다.


올해 4월부터 시작된 ‘광화문 목요 낭독공감’은 낭독행사를 상설화하여 낭독 문화를 발전, 확산시켜 우리 생활에 독서문화가 더욱 밀접하게 자리 잡히게 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광화문 목요 낭독공감은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공휴일 및 연휴 전후 제외)에 진행되며 일정은 대산문화재단 홈페이지(www.daesan.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