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 분기 전남지역 한·육우, 닭 사육마릿수는 감소한 반면 젖소, 돼지, 오리 사육마릿수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통계청이 내놓은 ‘2014년 3분기 가축동향조사결과’에 따르면 전남지역 한·육우 사육마릿수는 45만9164마리로 전분기 47만3561마리보다 감소했으며, 닭도 1602만7645마리로 전분기 2088만3635마리보다 감소했다.

한·육우 마릿수가 감소한 것은 추석 명절에 대비한 도축 증가 및 생산 감소 등으로 인한 것이며, 닭(육계)은 여름철 특수(삼계탕 등)가 끝나는 계절적 요인으로 전분기보다 감소했다. 
 
젖소는 2만8488마리로 전분기 2만8384마리에 비해 소폭 증가했으며, 돼지도 99만6891마리로 전분기 99만2370마리에 비해 늘어났다. 오리도 368만2531마리로 전분기 270만395마리에 비해 사육마릿수가 증가했다.
 
젖소는 지속적인 원유수취가격 호조에 따른 송아지 생산 증가 등으로 사육마릿수가 늘어났으며, 돼지는 가격 호조에 따른 생산증가로 전분기보다 증가했다.


오리 역시 사육가구의 입식 증가로 전분기보다 마릿수가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