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군은 허가지 준공 사전예고제 시행 등 내년도 신규시책 94건을 발굴해 효율성이 높은 시책은 내년도 예산에 적극 반영해 시행키로 했다.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군청 소회의실에서 구충곤 군수 주재로 실과소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신규시책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 민선 6기 공약사항, 군민 편의 증진, 불합리한 제도개선, 지역발전을 위한 시책 등 총 94건의 시책이 발굴됐고, 시책내용에 대하여 해당 부서장이 세부 설명 후 질의·토론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내 고향 TV화순방송 개국', '화장·개장 장려금 지원', '보조금의 투명한 집행관리를 위한 지방세 체납연계',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 '민원수수료 카드결제 서비스 추진', '허가지 준공 사전예고제 시행', '숲 가꾸기 산물수집 부산물 활용', '화순적벽 주변 산림경관 숲 조성', '소규모 웰빙 농산물 가공센터 건립' 등 다양하고 참신한 시책들이 보고됐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전 부서간 내용을 공유하고, 도출된 문제점과 제시된 여러 의견들을 수정·보완하고 타당성과 효율성이 높은 시책은 내년도 예산에 적극 반영해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구충곤 군수는 "'군민이 주인이다'는 자세로 항상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일을 처리해 달라"면서 "신규 시책을 꼼꼼히 챙겨서 실현가능성이 높은 시책은 내년 예산에 적극 반영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화순군은 건전한 재정운용을 위해 관례적으로 반복되는 비 효율사업과 낭비성 경상예산을 줄여 신규시책 재원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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