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군은 '곡성 매실'을 경쟁력 있는 고소득 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곡성매실주식회사'를 창립했다.

20일 곡성군(군수 유근기)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차마을 로즈홀에서 곡성군의회 이국섭 의장을 비롯한 의원, 기관단체장, 순천시 관계자, 참여주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 소비시장에서 지역간 경쟁과 대내외 농업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농업회사법인 곡성매실주식회사 창립총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창립된 곡성매실주식회사는 전남도와 곡성군이 지역특화품목 농업법인체를 육성하기 위해 6천4백만원을 지원하여 설립하는 회사다. 이날 이만현 대표 등 6명의 임원이 선출되어 회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앞으로 '곡성매실'을 경쟁력 있는 고소득 작목으로 육성하여 조직화·규모화하고 시장교섭력을 강화하며,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 등 생산·가공·유통을 포괄하는 수직 계열화 방안을 모색할 에정이다.
 
유근기 군수는 "참여농가 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면서"시작은 비록 미약하지만 대표와 주주가 하나 되어 함께하는 희망곡성을 만들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