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12시 30분부터 진행된 이번 2015 S/S 컬렉션은 ‘드림로드 – 하늘로 가는 길’이라는 테마를 바탕으로 연출되었다.
“현대사회의 많은 아픔들은 희망과 꿈으로 극복할 수 있게 만드는 에너지의 원천이다”라는 말을 남긴 이상봉 디자이너는 디자이너를 꿈꾸던 한 학생의 이루지 못한 꿈에 대한 이야기로 이번 컬렉션을 시작하였고, 하늘로 날아가는 나비를 형상화하여 컬렉션을 완성시켰다.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특유의 구조적이며 건축적인 실루엣들과 함께 하늘과 나비, 꽃의 다채로운 프린트가 어우러지는 실크, 린넨, 쉬폰, 자카드 등의 소재를 사용하여 섬세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런웨이를 선보였는데, 특히 나비의 날개를 형상화한 ‘X’ 모양의 자켓들과 드레스들이 눈길을 끌었다는 관계자의 설명.
<이미지제공=이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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