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SK네트웍스는 올해 들어 턴어라운드 기조를 유지하며 매분기 영업이익이 지속 증가해 3분기까지 누계 매출 17조309억원, 영업이익 1394억원, 세전이익 53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과 비교할 때 매출은 2조4560억원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은 36억원 줄어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세전이익은 2301억원 증가했다.
매출 하락은 글로벌 경기침체 지속에 따른 트레이딩 사업환경 악화, 이통사 영업정지, 유가 하락 등에 따른 영향 때문인 것으로 평가된다. 다만 팬택 충당금이 일시적으로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과 세전이익은 모두 전년 수준을 유지하거나 상승해 회사의 수익구조 개선 노력이 빛을 발한 것으로 분석된다.
4분기에는 일시적 악재가 모두 해소되고 신규 휴대폰 출시에 따른 단말기 수요 증가, 패션 및 호텔 사업의 계절적 성수기 효과로 인한 실적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SK네트웍스는 회사의 수익구조 강화 및 지속 성장을 위해 에너지·정보통신 유통 등 양대 주력 사업의 비즈니스 모델 개선과 함께 렌터카·면세·패션 등 3대 성장사업을 집중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주력사업의 마켓 리더십 강화와 성장사업의 성과 가속화를 통해 안정과 성장을 바탕으로 하는 경영성과 극대화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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