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일본의 양적완화 확대에 금값이 떨어졌다.
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물 인도분 금 선물가격은 2.10달러(0.18%) 떨어진 1167.70달러에 마감했다. 이는 지난 2010년 7월말 이후 4년3개월여 만에 최저다.

금 선물가격은 지난주 5.3% 하락했으며 시장 전문가들은 앞으로도 금값의 추가하락 가능성을 예고했다.


이번 금값 하락은 지난 10월 말 발표된 일본의 양적완화 추가 조치 이후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약해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날 국제유가도 급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1.59달러(2.02%) 하락한 배럴당 77.19달러로 마감했다. 이는 지난 2011년 10월4일 이후 최저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