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의 재산권 회복과 서민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해 증권대행 3사가 함께 힘을 모아 한 달간 실시되었던 ‘대국민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이 지난 10월 31일자로 종료됐다.
한국예탁결제원 · KB국민은행 · 하나은행 3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약 2100여명의 주주에게 55백만주, 시가로는 624억원의 달하는 주식을 찾아주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4년 미수령 주식 시가(3314억원) 대비 약 19%를 찾아준 것이다.
예탁원 등에 따르면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면서 많은 감동 있는 사연들이 있었다.
어려운 생활고로 인하여 노년을 보내고 있었던 노부부에게 넉넉한 노후 생활자금이 돌아온 경우도 있었고 자녀 결혼자금 및 전세자금 등으로 돌아온 경우도 있었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증권대행 3사가 협약식을 체결하고 안전행정부의 협조를 얻어 미수령 주식 소유자의 실주소지를 파악하여 주주에게 수령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민·관·공 협력을 통한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한 좋은 사례가 됐다.
그 결과 안전행정부는 동 캠페인을 개방·공유·소통·협력이라는 정부3.0 실천의 모범사례로 선정하여 웹매거진(웹진)에 게재하기도 했다.
예탁원은 이번 캠페인은 종료되었으나 홈페이지(www.ksd.or.kr)의 ‘주식찾기’ 서비스를 이용하여 언제든지 미수령 주식 보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수령 주식을 수령하고자 하는 주주는 본인의 신분증 등을 지참하여 해당 증권대행회사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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