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1시5분 현재 원·달러 환율(이하 환율)은 전 거래일대비 9.55원 오른 1093.05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전날 종가대비 3.7원 오른 1087.3원에 개장했다. 장중에는 1096.85원까지 오르며 올해 장중 고점인 지난 2월4일(장중 1089.9원) 이후 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한, 장중 1090원을 넘어선 건 지난해 9월9일(1090.2원) 이후 처음으로 종가 기준 1090원을 웃돈 것은 지난해 9월6일 1093.0원이 마지막이다.
지난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환율 1개월물 선물이 1091.50원에 마감한 것을 감안하면 아직까지는 환율이 쉽게 상승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환율이 강세를 나타내는 것은 미국 중간선거 결과 공화당이 상·하원을 장악한데다, 미국 고용지표가 호조를 나타낸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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