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수 삼성화재 안민수 사장(오른쪽)이 고권일 제주 영송학교 교장과 학생들에게 기증패를 전달하고 있다.
삼성화재가 지난 7일 제주 영송학교에서 장애인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드림스쿨’ 기증식을 진행했다.
드림스쿨은 장애학생의 자활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안전시설 및 심리 치료실 등의 개선을 지원하는 삼성화재의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삼성화재 여사우 자원봉사 대축제’와 함께 진행됐다. 자원 봉사자로 참석한 여사우 120명은 영송학교 장애 학생들과 에코백 제작 등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 1999년부터 매년 진행된 ‘삼성화재 여사우 자원봉사 대축제’는 현장 여사우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봉사활동이다.

올해 행사에 참여한 김지숙 삼성화재 주임은 “임직원들이 조성한 사회공헌 기금이 장애 학생들에게 힘이 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 보람 있었다”며 “앞으로 회사 생활을 하는데 큰 자부심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 영송학교의 ‘드림스쿨’은 삼성화재 임직원 및 설계사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드림펀드와 스마일펀드를 활용해 만들어졌다.

드림펀드는 삼성화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의 1%를 기부해 조성한 기금이다. 지난 2001년부터 지금까지 약 100억원을 모금해 ‘학교 숲 조성사업’, ‘1부서 1아동 결연사업’, ‘드림놀이터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해왔다.


삼성화재 설계사들도 장기·자동차보험 판매 수수료의 일부를 모아 조성한 ‘스마일펀드’를 통해 장애인 생활환경 개선사업 ‘500원의 희망선물’과 초등학생 교통사고 예방사업 ‘해피스쿨’을 진행하고 있다.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은 기념사에서 “임직원과 설계사가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스스로도 치유 받는 것이 나눔의 역설”이라며 “사랑의 실천이라는 보험의 가치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널리 나누며 존경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임직원과 설계사 모두가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