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10일 오전 11시3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40원(10.62%) 상승한 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KTB투자증권의 자회사인 KTB네트워크가 181조 규모의 테마섹인 한국형 요즈마펀드에 공동투자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요즈마펀드란 자본이나 담보능력 없이 아이디어와 기술만으로 출발하는 벤처기업인들의 자금조달을 도와주기 위해 반관반민 형태로 설립된 벤처캐피탈이다.
이날 머니투데이 단독보도에 따르면 모태펀드 운용사인 한국벤처투자는 최근 한국형 요즈마펀드인 ‘대한민국 벤처펀드’의 출자심의원회를 열고 전체 펀드 조성액 1500억원 중 600억원을 투자하는 안을 최종 확정했다. 펀드는 연말까지 1차로 900억원을 조성하고 내년 초 나머지 600억원을 추가 조성키로 했다.
월든 인터내셔날과 벤처투자사인 DFJ는 각각 750억원씩 펀드를 조성하고 모태펀드가 각각 300억원씩 출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월든 인터내셔날은 450억원을 해외에서 조달키로 했으며 테마섹을 투자자로 끌어들였다. 펀드의 공동 운용사는 국내 외국 벤처캐피탈(VC)인 KTB네트워크로 최종 확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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