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청장 장전배)은 10일 수능시험 종료 이후 수험생들의 해방감 및 여가시간 증가로 청소년 비행에 대한 우려가 증가함에 따라 수능이후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을 청소년 선도 및 보호를 위한 집중 활동기간으로 설정하고 경찰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기간 광주경찰청은 기동대․방순대를 포함한 경찰 인력과, 지자체·유관기관과의 합동 순찰 및 음주·흡연 등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단속에 집중하기로 했다.
수능시험 당일인 13일에는 시험 종료 후, 동구 충장로․서구 유스퀘어·남구 봉선동·북구 전대후문·광산 첨단LC타워 일대에서 광주시․교육청 및 구청, 협력단체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수능 이후에는, 청소년의 탈선이 우려되는 밀집 장소에 기동대․방순대 등 가용인력을 최대한 배치함으로써 청소년 비행 분위기를 사전에 차단하고, 교사·지자체·NGO 등 유관 단체와 합동으로 지속적인 순찰을 통해 가시적 범죄예방 효과를 높여나기로 했다.
경찰은 이와함께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행위 위반 등 청소년 유해행위에 대해 관련기관과 협조하여 단속의 실효성을 제고할 방침이다.
중점 단속대상은,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등 유해약물 판매행위,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에서의 출입·고용 행위, 이성혼숙 묵인등 유해행위, 음란물 등 유해매체물 판매·대여·배포 행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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