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가 자사주 매입 소식에 오름세다.

12일 오전9시3분 현재 현대차는 전거래일대비 2.84% 오른 18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차는 0.90% 상승한 5만6100원을 기록중이다.


전날 현대자동차는 4491억원을 들여 보통주 220만2764주(3668억원)와 기타주 65만2019주(823억원) 등 총 285만4783주를 이달 12일부터 내년 2월11일까지 장내 매수를 통해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 회사가 주가 부양을 위해 자사주 매입에 나선 것은 지난 2005년 1100만주(6239억원)를 매입한 이후 9년 만이다.

같은날 기아차 또한 발행주식 총수의 1%에 해당하는 자사 보통주 405만3633주를 약 2209억2300만원에 사들이기로 했다고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