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피플들이 한 자리에 모인 영국 런던의 스트릿 패션을 살펴보면 시즌 트렌드를 한 눈에 알 수 있다. 올겨울, 런던 패션 피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우터는 실속 있으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점퍼’라 할 수 있다. 이에 영국 스트릿 패션을 통해 컬러별 점퍼 연출법을 소개한다.
▶칙칙한 스타일 NO! ‘비비드’ 컬러 활용하기
어두운 계열의 컬러가 많은 겨울 아이템이 칙칙하게 느껴진다면 컬러풀한 ‘비비드’ 컬러 점퍼를 선택하는 것은 어떨까. 블루 컬러의 스페이스 점퍼는 트렌디한 패셔니스타로 거듭날 수 있다. 여기에 빈티지한 캐릭터 티셔츠를 매치한다면 키치한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다. 귀엽고 앙증맞은 느낌의 옐로우 컬러 점퍼는 러블리룩에 안성맞춤이다. 여기에 같은 컬러의 털모자나 모카신 등을 매치한다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낼 수 있을 것이다.
모노톤 계열의 아이템은 어디에나 손쉽게 착용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블랙 컬러 스페이스 범퍼는 비즈니스맨의 수트 룩에도 어울려 단정하고 모던한 스타일링이 연출된다. 이때 다른 아이템들을 올블랙으로 통일한다면 럭셔리한 분위기를 살릴 수 있다. 차분하면서도 빈티지한 브라운 컬러 점퍼는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 팬츠를 매치해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 ‘놈코어’ 트렌드에 맞춘 훈남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사진=흄(H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