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이진아’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 참가자 이진아의 자작곡 음원이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11월 23일 방송된 ‘K팝스타4’에는 도전자 이진아가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를 열창해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3인의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으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날 이진아는 재즈풍의 잔잔한 멜로디에 독특한 목소리로 자신의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를 부르며 실력을 뽐냈다. 이를 들은 심사위원 박진영은 “황홀경에 갔다 온 것 같다. 끝나지 않기를 바랐다. 끝나서 아쉬웠다. 아티스트다. 누구한테 심사 받고 뭘 잘 하나, 못하나 이럴 단계가 아니다”라고 칭찬했다.



그는 “합격 버튼을 누르기 민망할 정도다. 나는 내 음악 하고 유희열은 유희열 음악 하고 진아 씨는 진아 씨 음악 하는 이런 거다. 전 세계적으로 들어보지 못한 음악이다”라고 심사평을 전했다.



심사위원 유희열 역시 “노래 듣는 내내 행복했다. 진아 씨 같은 사람 만나니 정말 좋다. 더 좋은 이유 중 하나는 나도 단정 짓지 못했던, 규정짓지 못했던 꿈꿔 왔던 여자 뮤지션의 실체를 여기서 본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진아는 지난 2012년 CJ문화재단 ‘튠업’에서 치열한 경합을 뚫고 우승을 차지한 신인 가수로, 언더그라운드에서 2~3년 전부터 유명세를 탔다. 이진아는 작년에 정규1집 ‘보이지 않는 것’을 발표했으며 안테나뮤직의 소속가수 페퍼톤스 앨범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SBS ‘K팝스타4’, 이진아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