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렌 다운재킷은 극지방 탐험대나 원정 등반을 즐기는 전문 산악인들의 다운재킷에 주로 적용되는 박스월(Box Wall) 공법을 적용했다. 박스월 공법이란 안감과 겉감을 맞붙여 봉제하는 일반적인 퀼팅 방식이 아닌, 충전재를 박스 형태로 생긴 공간에 가둔 후 그 박스를 여러 개 이어 붙여 완성하는 다운 공법을 일컫는다.
박스월 공법을 적용하면 일반 다운재킷보다 다운의 층 자체가 두터워 보온력이 뛰어나며, 차가운 바람이 쉽게 침투하는 봉제선의 냉점 노출이 최소화되어 다운이 형성한 따뜻한 공기를 외부로 쉽게 빼앗기지 않는다. 겉감과 안감을 바로 맞붙인 다운에 비해 바늘 구멍이 외부로 쉽게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털빠짐 문제도 개선된다는 장점이 있다.
충전재로는 복원력이 우수한 구스 다운 420g을 충전했고, MEH(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기능성 방풍 소재 윈드엣지(Wind Edge)를 사용했다.
솜털과 깃털을 각각 8 : 2의 비율로 충전해, 다운 충전량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가벼우면서도 따뜻하다고. 색상은 레드, 블루, 블랙 3가지로 출시되었으며, 소비자 가격은 4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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