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5시29분 전남 보성군 동남동쪽 8㎞ 지역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시각 현재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광주와 여수, 순천 등까지 건물이 흔들릴 정도의 진동을 느꼈다는 증언이 잇따르고 있다.



도 3가량의 지진은 비교적 약진으로 건물이 흔들리거나 물건이 떨어지고 그릇에 담긴 물이 흔들리는 진동이 발생한다.



한편 2010년부터 이날 현재까지 광주·전남지역에서는 모두 17차례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2013년 4월21일 전남 신안군 흑산면에서는 오전과 오후 하루 두차례 지진이 발생하기도 했다.



같은 해 6월 8일에는 광주 동구 동쪽 3㎞ 지역에서도 지진이 일어나는 등 잊을만하면 한번씩 찾아오는 지진 때문에 지역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