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 유달산공원 3.4km 둘레길이 추가로 개통된다.
9일 목포시에 따르면 오는 11일 오후 2시 유달산에서 둘레길 개통식에 걷기체험을 비롯해 유달산공원 사진전, 야생화 및 곤충 사진전, 전통차 시음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시는 유달산주차장~목포시사, 조각공원~어민동산~봉후샘 쉼터, 아리랑고개~수원지 뚝방길~학암사~유달산휴게소 등 3.4km를 지난 3월부터 신규 개설하고 기존 목포시사~조각공원 코스, 봉후샘 쉼터~낙조대~아리랑고개 코스 등 기존 2.9km를 정비해 총 6.3km의 둘레길을 마련했다.
이번 유달산공원 둘레길 추가 개통은 돌계단 오름길에 불편을 겪는 노약자를 위한 조성 필요성이 제기돼 신규 개설하게 된 것. 또한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면서 걸을 수 있는 친자연형 자가 힐링 산책길을 개설해 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코자 마련됐다.
시는 관계자는 "기존 숲길을 최대한 원형으로 복원했고, 숲길·뚝방길·밭뚝길 등 기존 길을 적극 활용해 친환경적인 방향으로 조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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