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 베컴’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과 함께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2월 16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이범수의 아내인 이윤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윤진은 이른 아침부터 행사장을 찾았다. 그녀는 “공식 행사 3개가 있고, 제가 그 3개 행사의 진행자로 선정됐다”며 “특별히 세계적인 축구의 전설인 데이비드 베컴이 온다고 해서 통역도 하고 진행도 해야 하는 부담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열심히 연습하고 왔다.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긴장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이윤진은 베컴을 상대로 한 리허설에서 긴장한 모습은커녕 프로페셔널한 진행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그녀는 “사회를 보는 일을 10년 전부터 해왔지만 다양한 역할을 하다 보니까 힘들 때도 있다. 갑자기 아기도 보고 사업도 하다가 사회자를 맡으면 익숙하지 않을 때가 있다. 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게 감사한 일”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범수 아내 이윤진은 OBS 경인TV 아나운서로 활동했었으며, 2006년에는 JYP 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이 돼 당시 JYP의 소속가수였던 가수 비에게 4개월간 24시간 동행하며 영어를 가르친 바 있다. 이후 이범수와의 영어수업을 통해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 현재는 국제회의 통역사 겸 진행자로 활동 중이다.
<사진=SBS ‘좋은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