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투썸플레이스 상품권 강매 논란’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일축했다.
CJ푸드빌 측은 22일 한 언론에서 제기한 ‘투썸플레이스 상품권’ 강매 논란은 “자체적 프로모션에 불과했다”며 “구매를 안 한 직원도 있고 상품권을 구매했다 환불한 직원도 있었던 만큼 자율적인 참여 속에서 이뤄졌다”고 해명했다.
지난 12일 투썸플레이스는 관련 부서 임직원과 직영 매장 매니저 등 200여명에게 ‘투썸 모바일 상품권’을 연말 선물용으로 구매하는 사내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연말 선물 수요가 있는 직원들이 저렴한 가격에 상품권을 선물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로 마련된 것.
시가 3만원대 상품권은 35% 직원할인이 붙은 2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했다. 구매 후에는 회사에 영수증을 제출해야 했다. 일부 직원들은 이 점이 “강압적”이라 불평했고, 한 언론사는 투썸플레이스 측이 자사 상품권을 직원들에게 강매했다고 보도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좋은 취지에서 마련된 자체 행사로 강압이나 직원들에게 불이익은 전혀 없었다”며 “오히려 한 직원이 대량구매를 통해 상품권을 남용할가봐 1인당 구매 횟수도 제한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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