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전세계 처음으로 20나노 공정을 적용한 4GB 모바일D램(LPDDR4)을 생산한다고 24일 밝혔다.
반도체 D램은 저장장치인 낸드플래시를의 부하를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낸드플래시에 데이터를 저장하기 전 D램에 일시 저장했다가 작업이 끝나면 삭제한 뒤 다음 데이터를 받는다. 따라서 D램 용량이 커지고 처리 속도가 빨라지면 더 많은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
LPDDR4 기반 D램은 기존(LPDDR3)보다 두배 빠른 초당 3200Mb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 이 제품을 스마트폰에 사용하면 UHD 화질의 동영상 촬영과 2000만화소급 사진의 연속 촬영이 가능하다. 소비 전력은 기존보다 40%나 줄였다.
이 제품은 내년 1월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5’에서 혁신상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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