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사실상 민선 6기가 새롭게 시작하는 의미 있는 해였다면, 2015년은 민선6기 7백여 공직자들과 함께 장성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습니다."
유두석 장성군수(사진)가 2015년 을미년 새해를 맞아 희망찬 포부를 밝혔다.
유 군수는 29일 신년사 통해 새해 청사진 제시하면서 역점 시책으로 ▲활력이 넘치는 도농복합도시 건설 ▲군민화합과 안전한 장성 건설 ▲살기 좋은 부자농촌 조성 ▲당당한 복지장성 건설 ▲차세대 인제육성과 획기적인 문화․관광산업 활성화 등을 꼽았다.
먼저 나노산단 조성사업을 연말까지 신속하게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유망기업 유치와 올해부터 본격 운영하는 희망일자리센터를 통한 고용창출과 맞춤형 일자리 제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또 도시재생 선도지역사업과 LH 국민 임대아파트, 행복생활권 지원사업을 유치하고, 남면 행복마을과 북이면 신평지구 전원마을 조성사업 등을 통한 도시민 유치로 활기찬 도농복합도시 건설에 주력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군민화합을 위해서는 현재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는 군민통합소통위원회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군민의 날 체육행사를 부활해 지역민이 서로 교류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운영할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군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주요 시설물과 도로, 교량 등 붕괴위험에 처한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및 보수보강에 만전을 기하고,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한 스마트 재난관리시스템을 구축해 보다 안전한 장성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살기 좋은 부자농촌을 만들기 위해서는 농업보조금 지원 확대와 농특산물 품질 인증을 통한 농가경쟁력 향상을 꾀하고 농산물 가공기술 지원세터 조기 완공과 서부권 농기계 임대사업소 분소 설치 등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당당한 복지장성 건설을 통한 행복나눔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노인효도권을 목욕탕뿐만 아닌 이미용실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확대 지원하고 마을 경로당을 공동주거와 식생활, 정보소통과 오락기능을 두루 갖춘 생활공동체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장애인과 다문화가족, 소년소년가장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지원 정책을 펼쳐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획기적인 문화관광사업도 제시했다. 지역의 보물인 축령산을 산림복합형 휴양관광지로 조성해 전국에서 손꼽히는 명상·힐링 명소로 만들고, 읍면 주요 거점지역에 꽃동산을 조성해 노란색 꽃으로 특화된 Yellow-City를 조성할 방침이다.
유 군수는 "지난 과거는 새로 만들 수 없지만 우리 모두가 원하는 장성의 미래는 새로 만들어 갈 수 있다"며 "올해도 '군민과 함께하는 매력있는 장성'이란 꿈을 이루기 위해 다함께 뜻을 모으고 힘을 합쳐달"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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