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 동안 쉼없이 달려온 기아차 광주공장의 ‘2014 찾아가는 문화공연’이 30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30일 기아차 광주공장에 따르면 이날 북구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찾아가는 문화공연 ‘스노우 쇼 라이브 뮤지컬 눈의 여왕’이 진행됐다.
이날 오전 11시와 오후 1시30분 총 2회에 걸쳐 진행된 이날 공연에는 지역 저소득층 아동 800여명이 관람했으며, 1년간의 사회공헌사업의 피날레를 장식하기에 부족함이 없을 겨울방학 특별 공연으로 마련됐다.
‘스노우 쇼라이브 뮤지컬 눈의 여왕’이라는 제목의 이날 공연은 안데르센의 ‘눈의 여왕’을 원작으로 하는 가족뮤지컬 공연이다. 등장인물들이 눈의여왕이라는 초월적인 존재를 만나 진정한 우정을 찾아 가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로 우리사회 왕따 문제와 소통이 부족한 현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만드는 작품이다
기아차 광주공장의 ‘찾아가는 문화 공연 사업’은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문화 동행이라는 주제로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손을 잡고 시행하는 광주공장의 2014년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5월 1회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담은 공연 팀이 광주지역 곳곳에 위치한 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해 소년소녀가장, 저소득층 가정 등 지역사회 이웃들을 초청해 공연을 펼쳤으며, 총 2600여명의 아동 및 청소년이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관람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1년 동안 진행된 찾아가는 문화 공연을 통해 지역사회의 많은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문화 공연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즐거운 추억도 선물 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기쁘다” 며 “기아차 광주공장은 지역사회 대표 기업으로써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나눔과 봉사의 문화가 더욱 성숙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 나가겠다” 고 밝혔다.
한편, 지역사회 소외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기아차 광주공장은 지난 11일 광주전남지역 34개 사회복지시설에 사회공헌기금 5000만원을 전달했으며, 22일에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아진 성금으로 ‘올 뉴 카니발’을 구입해 지적장애인 거주시설 로뎀나무 아래에 기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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