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미년 새해 첫 날부터 대설특보가 발효된 광주·전남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2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이후 광주를 비롯한 화순, 나주, 장성, 담양 등 전남 4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현재 적설량은 장성 16.5㎝, 광주 11.2㎝, 화순 10㎝, 나주 7㎝, 담양 6.5㎝ 등을 기록했다.
광주·전남지역에는 이날 오후 12시까지 1~5㎝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기상청은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눈이 더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고,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어,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여수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되며 동부남해안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해,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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