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 결혼’ /사진=김상민 의원 페이스북

 

‘김경란 결혼’
방송인 김경란(38)과 화촉을 올린 김상민 의원의 재산액에 사람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지난 6일 김경란과 김상민 의원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더라빌에서 부부의 연을 맺었다. 그러면서 결혼 상대자인 김상민 의원이 신고한 재산액이 자연히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김상민 의원은 지난 3월 28일 공개된 국회의원 재산에서 마이너스 600만원을 신고해 전체 의원들 중 뒤에서 두 번째를 차지했다. 김상민 의원은 대학생 자원봉사단 ‘V원정대’ 설립과 활동을 위해 전 재산을 털어넣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날 결혼식은 ‘나눔 결혼’으로 결혼식장 로비 한가운데 남수단 아이들을 돕기 위한 캠페인 부스를 만들어 나눔 활동을 하는 등의 취지를 전달했다.

김상민 의원은 결혼을 발표하며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저란 사람이 결혼이란 걸 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소위 비인기 종목이라 할 수 있는 정치 분야에 몸담고 있는 처지에다 오랜 시간 청년들과 NGO 운동 하겠다며 제 한 몸 잘 건사하지도 못하며 살아온 인생이기에 결혼은 제게 사치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며 “사랑하는 이를 만나 인생관이 바뀌었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