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광명점 전경/사진=임한별 기자
경기도 광명시가 이케아코리아가 신청한 임시사용 승인 기간 연장을 허가했다. 추가 기한은 3월 15일까지다.
광명시에 따르면, 14일 이케아 광명점 주변 교통난 등이 개선된 점을 감안해  임시사용 승인 기한을 3월 15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이 기한은 이케아 광명점 옆에 위치한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의 임시사용 승인 기한과 같다.

본래 이케아 광명점의 임시사용 승인 기한은 15일까지였다. 앞서 광명시는 '이케아'가 매장을 연 뒤 광명역 인근이 극심한 교통난을 빚자 적절한 대책을 마련하지 않을 경우 매장의 임시 사용승인 기간을 연장하지 않겠다고 통보했다.


이에 이케아는 지난 7일 ▲650대 분량 임시주차장 옆에 350대가 주차할 수 있는 주차 공간을 추가마련 ▲교통통제 인원 배치 ▲무료주차 시간 단축 등의 대책을 내놨다.

이케아 측은 이러한 대책안을 제출하면서 광명시에 임시사용 승인 기한을 1년 연장해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