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이클연맹(회장 구자열)은 나아름을 비롯해 지난해 한국 사이클계를 빛낸 선수와 단체를 선정, 오는 22일 서울 강남 노보텔 엠베서더 호텔에서 열리는 '2015 사이클인의 밤' 행사에서 시상식을 갖는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나아름의 대상 외에 강동진(울산시청)·임채빈(금산군청)·손제용(한국체대, 이상 남자일반부)과 이혜진(부산지방공단스포원, 여자일반부)이 최우수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강동진·임채빈·손제용은 인천AG에서 한국 남자 단체스프린트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최우수신인상에는 박제원(세인트 조지 칼리지, 남고부)과 최슬기(진영고, 여고부), 주믿음(의정부중, 남중부)와 정설화(나주다시중, 여중부)가 이름을 올렸다.
최우수단체상에는 국민체육진흥공단(남자일반부)·삼양사(여자일반부), 울산동천고(남고부)·경북체육고(여고부), 의정부중(남중부)·나주다시중(여중부)으로 결정됐다.
우수 지도자상 수상자는 도은철 국가대표팀 감독을 비롯해 엄인영·최희동·이용선 코치 등 아시안게임서 금메달을 획득한 종목 지도자들이 선정됐다.
27년 간 한국 사이클을 대표한 조호성(서울시청) 코치가 공로상을 수상한다.
이외에 최우수 심판상에는 김경범·김옥환 심판, 평생 공로상에는 이홍복 원로, 그리고 특별 공로상에는 장병완 고문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대한사이클연맹은 사이클인의 밤 행사에 앞서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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