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가 종합물류기업인 범한판토스를 인수한다.
LG상사는 20일 이사회를 열고 범한판토스 지분 51% (102만주)를 3147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의했다.
이번 인수로 LG상사는 글로벌 사업역량을 활용해 범한판토스의 해외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기존 컨테이너 물류 중심에서 자원·원자재 등 벌크 물류로의 사업영역 확대를 꾀할 수 있게 됐다.
범LG가(家) 물류기업인 범한판토스는 1977년 설립된 종합물류 기업이다. 전자·기계·화학·정유·유통 등 다양한 산업군의 2500여개 고객사를 대상으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3년 기준 연결매출액은 2조418억원, 영업이익은 592억원이다.
LG상사 측은 "LG상사의 글로벌 역량과 범한판토스의 물류 역량을 결합해 사업 경쟁력 강화 및 기업가치 제고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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