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현대삼호중공업에 따르면 최근 주요 대학 씨름팀들이 동계 전지 훈련차 영암을 찾는 사례가 늘고 있다.
세한대학교와 용인대학교, 대구대학교가 이미 훈련을 마쳤다. 또한 이번 주에는 울산대학교 씨름팀이 전지훈련을 하고 있다.
대학들이 코끼리씨름단 훈련센터를 찾는 데에는 실내 훈련장에서 겨울철에도 운동할 수 일을 뿐만 아니라 숙소제공과 프로선수와 겨뤄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30평 규모의 현대코끼리씨름단 영암 훈련센터는 실내 모래 연습장 외에 다양한 웨이트 트레이닝 기구를 구비한 헬스장과 물리치료실 등을 갖추고 있다.
현대코끼리씨름단 황규연 감독대행은 “대학팀 선수들과 함께 운동함으로써 후배들에게 기량을 전수하고 있다. 설날대회를 앞두고 선수들의 경기감각도 키울 수 있어 합동훈련은 서로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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