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출시되는 '갤럭시A' 시리즈.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
삼성전자가 올해 상반기 출시가 유력한 신작 갤럭시S 스마트폰 기종부터 미국 퀄컴의 마이크로프로세서 사용을 중단할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블룸버그통신은 관련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 삼성전자가 올해 상반기 출시가 예상되는 새 갤럭시S 스마트폰 기종부터 미국 퀄컴의 마이크로프로세서 사용을 중단하고, 자체 제작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새 갤럭시S 기종에 탑재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 측은 퀄컴의 스냅드래곤 칩 최신 모델인 ‘810’을 테스트한 이후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업계에서는 삼성전자의 이 같은 결정이 세계 최대 핸드폰용 반도체 제조업체인 퀄컴에게 타격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퀄컴 측은 해당 보도와 관련한 논평을 거절했으며, 삼성전자 또한 “확인이 불가능한 사안”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