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5중 추돌사고’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34)이 5중 추돌사고를 낸 가운데, 팬들에게 억울함을 호소했다.


강성훈 측 관계자는 1월 27일 5중 추돌사고와 관련해 “앞 차량이 급정거 하는 바람에 그걸 피하려고 차선을 바꾸나 옆 차선에서 오던 버스가 강성훈 차를 들이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물론 강성훈도 안전거리 미확보 등 과실이 있었지만 교통사고 가해자로 비춰져 억울한 면이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강성훈은 1월 26일 오후 6분 20분쯤 경기 용인시 기흥구 경부고속도로 서울방면 수원IC 1km 전방에서 자신의 지프 차량을 타고가다 교통정체로 서있던 안모(59)씨의 승용차를 뒤에서 들이 받았다. 이로 인해 주변에서 달리던 승용차 및 버스 등 차량 5대가 연달아 추돌했다.



이 사고로 강성훈의 지프 차량은 반파됐으나, 강성훈을 포함한 운전자 3명이 경미한 부상만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고 현장을 보면 차량이 서로 뒤엉켜 있고, 앞 유리가 파손되거나 차량 앞부분이 심각하게 찌그러져 있어 사고 당시 아찔한 상황을 짐작케 한다.



경찰은 강성훈이 운전 부주의로 인해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앞차를 들이받아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주변 블랙박스 영상 및 운전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추적하고 있다.



한편, 그동안 사기 혐의로 논란에 휩싸였던 강성훈은 이날 오후 12시 20분 방송될 tvN ‘현장토크쇼 택시’ 장수원 편의 사전녹화에 참여하는 등 방송복귀 준비를 해왔다.



앞서 tvN 측은 “강성훈 씨가 지난 1월 20일 진행된 ‘택시’ 장수원 편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재덕 씨와 몰래 온 손님으로 출연하는 형식이었고, 함께 젝스키스 노래를 부르고 근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한 바 있다.


<사진=tvN ‘택시’,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