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제철소=사진 머니투데이DB
현대제철 당진 공장 내 특수강 제조공장 신축 공사장에서 현대엔지니어링 협력직원 소속 근로자가 레미콘 차량에 치어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현대제철 등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1시10분께 충남 당진 현대제철 당신공장 특수강 제조공장 신축 현장에서 공사를 진행하던 근로자 이 모(62)씨가 현장에서 숨졌다.

이번 사고는 홍 모(46)씨가 레미콘 차량을 후진하다 이 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사망자가 현대엔지니어링 협력 직원이어서 자세한 내용을 언급하기가 부담스럽다"면서 "다만 현장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교통사고다. 경찰에서 관련해 조사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